네이버 컨퍼런스 ‘단25’에서 선보인 AR 포토부스, 찍을수록 커진다?
네이버 단25 AR 포토부스, 찍을수록 커진다?
지난 6일 네이버가 네이버가 자사 기술과 커머스 전략을 총망라한
대규모 기술·커머스 컨퍼런스 ‘단25’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계열사와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
그 중 네이버쇼핑 부스의 AR 포토 키오스크는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냥 사진 찍는 포토부스가 아닌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찍게’ 만든 인터랙티브 콘텐츠였습니다.
“혜택이 넾-다 커진다”
[출처: 네이버 인스타그램]
📷 찍을수록 커지는 캐릭터 – 구조가 메시지가 되다
AR 키오스크 3단계 촬영 구조
1️⃣ 작은 택이가 얼굴 옆에 등장
2️⃣ 택이가 사용자와 함께 중앙에 배치
3️⃣ 택이가 커지며 프레임 전체를 채움
단계가 진행될수록
캐릭터가 커진다 = 혜택이 커진다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 마케터가 참고할 AR 마케팅 사례 인사이트
1️⃣ 포토 키오스크를 브랜드 메시지 전달 장치로의 확장
네이버쇼핑은 슬로건 “혜택이 넾-다 커진다”를
‘찍을수록 커지는 캐릭터’라는 3단계 AR 시퀀스로 전환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를 보는 문장 → 경험하는 구조로 전환
소비자는 문장을 읽지 않아도, 사진 한 장으로 메시지를 기억하게 됩니다
2️⃣ 브랜드 캐릭터 + 이벤트 메시지를 하나로 녹여낸 콘텐츠
이번 사례의 핵심은
신규 캐릭터 ‘택이’ + 이벤트 메시지 ‘넾다세일’ + 메인 슬로건이
AR 포토 콘텐츠 한 흐름 안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었다는 점입니다.
촬영의 시작부터 결과물까지 캐릭터, 메시지, 캠페인이 단일 경험으로 연결되는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된 것이죠
3️⃣ 확산 가능한 구조로 설계된 체험형 콘텐츠
팝업 포토부스에서의 결과물은 즉시 QR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현장 체험 → SNS 업로드 → 자발적 확산이라는 순환 구조를 형성합니다.
이처럼 UGC기반의 AR 마케팅 사례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자연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 이제는 WE-AR과 시작할 타이밍입니다.
WE-AR은
📍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최적화된 AR 포토 콘텐츠 설계
📍 슬로건과 맞닿은 체험형 마케팅 콘텐츠 기획
📍 SNS 확산을 고려한 포토 키오스크 설계와 콘텐츠 구조화까지 함께합니다.
팝업포토부스, 행사포토부스, AR 마케팅 사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활용한
진짜 팝업스토어 콘텐츠 전략이 필요하다면,